구서 시그니처s 일신건영이 분양 중인 ‘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’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동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. 양평에서도 새롭게 주목받는 공흥3･4지구 736세대 중 406세대 첫 분양으로 기대를 모았던 ‘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’는 지난 18~20일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계약이 체결되면서 74‧84㎡ 일부타입이 조기 마감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. 오는 23일부터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며, 8월 중 분양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. 선착순 분양은 잔여세대를 중심으로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와 청약통장, 거주지 등 청약 자격 조건 없이 누구나 즉시 계약이 가능하다. 분양사 관계자는 “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양평은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”며 “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4억원대 분양가에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 가능한 것 또한 장점”이라고 말했다. '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'는 지하 1층~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‧84㎡, 총 406가구 규모로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, 메가마트, 하이마트, 양평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. 양평동초와 양평유치원, 양일중고 등 학교는 물론 군립도서관과 양평읍사무소, 양평군청, 양평병원, 양평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데다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.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과 양평생활체육공원, 갈산공원, 양근천 산책로가 있어 남한강변의 풍부한 힐링‧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.